성남의 미래를 그리다,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6조 2000억의 대장정 시작

와우, 여러분! 성남시에서 엄창나게  큰 도시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어요. 바로 6조 2000억 원 규모의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인데요.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 사업에 대해 "개발 이익만 해도 2조 4000억 원이 넘는 이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백현마이스 단지를 통해 성남시가 4차산업 허브 도시의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도 말했다. 정말 기대되지 않나요?

 

 

아, 그리고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민간 컨소시업 참여사 중에 태영건설이 있어요. 최근에 워크아웃 문제로 좀 힘든 시기를 겪고 있긴 하지만, 성남시 신 시장은 " 사업에 계속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 설명했다.

 

어떻게 보면 이런 큰 규모의 사업은 고비를 넘기 위한 여러 난관들이 있겠지만, 성남시와 참여사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서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나가길 기대해봅니다. 이제 성남시가 어떻게 변화할지, 우리가 모두가 주목하게 될 것 같아요!

 

"드디어 시작됐다,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출처 : CCLAB 씨씨랩 성남 백현 마이스(MICE) 소개 영상 이미지

3년의 준비 끝에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출발했습니다. 성남마이스PFV가 사업시행자로 선정되면서, 이 사업은 이제 정상적인 추진의 트랙에 올랐습니다. 이제 시작이니, 앞으로 기대해도 좋을 시간이네요!

 

"공정하고 투명하게, 그게 우리의 방식"

성남시는 백현마이스 TF를 구성하면서,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 추진을 지향했습니다. 사업방법부터 공모 절차, 개발이익 환수 등에 대해 사업이 무산되는 한이 있더라도 공정성과 투명성을 보장하겠다는 원칙 아래 끊임없이 노력해왔답니다.

 

"민간 참여사들과 함께,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다"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민간 참여사들에게 연대책임 조항을 주주협약에 요구했습니다. 이로 인해 사업은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결국 마감일자 며칠 전에 조항을 이행하게 되었습니다. 함께라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순간이었죠.

 

"시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백현마이스 사업이 진행되다"

 

 

백현마이스 사업은 시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한 사업입니다. 대장동 사건에서 드러난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이 과정에서 전시컨벤션시설, 공공지원 시설, 백현로 지하차도 신설, 주변 도로 확장, 스마트 공원 등을 받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이 바로 시민들을 위한 것이니까요.

 

"4차산업 특별도시 허브,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이 본격화되다"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은 총사업비 6조2000억 원을 투입해 총 6만 2천평의 부지에 전시컨벤션 시설, 공공지원시설, 호텔, 업무시설, 쇼핑몰, 공동주택 등이 들어서게 될 예정입니다. 이는 판교테크밸리를 중심으로 한 성남시 첨단산업 마이스 거점, 4차산업 특별도시 지원 거점, 문화 교류를 통한 지역 공동화 해소, 지역 활성화 이벤트 개최를 통한 성남 신문화 거점 등 대한민국 4차산업 특별도시 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입니다.

 

"신분당선 추가 역 설치, 백현마이스 단지로의 접근성은 어떻까?"

백현마이스 사업협약 체결로 신분당선의 역 추가 가능성이 다시 제기되고 있습니다. 판교역과 정자역 사이에 신분당선 역이 추가로 설치된다면, 백현마이스 단지로의 접근성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며, 강남의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그러나 이전에 미금역 추가 설치로 예상했던 효과를 거두지 못한 사례를 감안할 때, 백현마이스역의 설치도 충분한 주민 의견 수렴과 함께 신중하게 진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제 막 시작된 성남시민의 숙원이었던 이 사업이 현실이 되려면 그 과정은 매우 공정하고 투명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문제점이 없는지, 더 좋은 방향은 없는지를 꼼꼼히 살피며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은 대한민국 최첨단 복합 마이스 단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