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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장 지표 용어] PIR 소득대비주택가격비율, K-HAI 주택구입능력/부담지수, RIR 월소득 대비 주택임대료 비율

by MZ경제금융정보 2024. 6. 8.

[부동산시장 지표 용어] RIR 소득대비주택가격비율, HAI 주택구입능력/부담지수, RIR 월소득 대비 주택임대료 비율

 

[부동산시장 지표 용어] PIR 소득대비주택가격비율, K-HAI 주택구입능력/부담지수, RIR 월소득 대비 주택임대료 비율

 

부동산 시장을 이해하는 데 있어 다양한 지표들이 활용됩니다. 그중에서도 RIR(소득 대비 주택가격 비율), RIR(소득 대비 주택임대료 비율), HAI(주택구입능력지수), K-HAI(주택구입부담지수) 등은 매우 중요한 지표입니다. 이 지표들을 통해 주택 구매 및 임대 시 재정적 부담 수준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부동산 시장 지표들의 개념과 활용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kb부동산 데이터 허브 이미지 출처

 

▷▷ RIR 소득대비주택가격비율 바로가기

 

PIR (Price to Income Ratio, 소득대비주택가격비율) : PIR은 소득 대비 주택 가격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주택 구매력을 평가하는 데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 지표는 가구의 연간 소득과 주택 가격을 비교하여 주택 구매 여력을 판단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정부는 지역별 소득수준별 PIR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차주들은 자신의 소득 수준과 주택 가격을 비교하여 구매 가능한 주택 규모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PIR은 주택 시장의 과열 정도를 가늠하는 지표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한편 KB부동산 데이터허브에서는 보다 상세한 PIR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지역별 및 소득수준별 PIR 통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주택 구매 시 참고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PIR은 주택 구매력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지표이지만 이외에도 DSR 주택담보대출 상환비율 LTV 등 다양한 지표들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표들은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하면서 차주의 상환 능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택을 구매하고자 하는 차주들은 PIR을 비롯한 다양한 지표들을 면밀히 살펴보고 자시느이 구매 여력을 정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무리한 대출을 피하고 안정적인 주거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PIR은 주택 시장의 과열 정도를 가늠하는 지표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PIR이 높은 지역에 대해 대출 규제 등의 정책을 시행하여 주택 가격 상승을 억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서민들의 주거 안정성을 제고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종합적으로 PIR은 주택 구매력을 평가하는 핵심 지표로 자리잡고 있으며 정부와 금융기관 차주 모두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택을 구매하고자 하는 이들은 PIR을 비롯한 다양한 지표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의사결정을 내릴 필요가 있습니다.

 

kb부동산 데이터 허브 이미지 (kb통계보드) 출처
kb부동산 데이터 허브 이미지 (부동산 시장심리) 출처

 

▷▷ HAI, K-HAI 주택구입능력/부담지수 바로가기

 

HAI (House Affordability Index, 주택구입능력지수) : HAI는 주택 구매 능력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로 가계의 연평균 소득과 주택 대출 원리금 상환 능력을 고려하여 산출됩니다. 이 지수는 중산층의 주택 구매력을 가늠하는 데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HAI = (연평균 가구소득 / 대출상환가능소득) x 100

 

정부와 금융기관은 HAI 정보를 제공하여 차주들이 자신의 소득 수준과 주택 가격을 비교하여 구매 가능한 주택 규모를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KB부동산 데이터허브에서는 지역별 밋 소득수준별 HAI 통계를 확인할 수 있어 주택 구매 시 유용한 참고 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 주택가격 급등과 금리 인상 대출 규제 등의 영향으로 전국 및 서울의 HAI가 역사적으로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중산층의 주택 구매력이 크게 약화되어 서울의 중위소득 가구가 중간 가겨대 주택을 구매하려면 20년 이상 월급을 모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HAI는 주택 구매력을 가늠하는 대표적인 지표이지만 DSR 주택담보대출 상환비율 LTV 등 다양한 지표들이 함께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표들은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하면서 차주의 상환 능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택을 구매하고자 하는 차주들은 HAI를 비롯한 다양한 지표들을 면밀히 살펴보고 자신의 구매 여력을 정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무리한 대출을 피하고 안정적인 주거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정부는  HAI가 낮은 지역에 대해 대출 규제 등의 정책을 시행하여 주택 가격 상승을 억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서민드르이 주거 안정성을 제고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종합적으로 HAI는 주택 구매력을 평가하는 핵심 지표로 자리잡고 있으며 정부와 금융기관 차주 모두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택을 구매하고자 하는 이들은 HAI를 비롯한 다양한 지표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현명한 의사결정을 내릴 필요가 있습니다.

 

K-HAI (Korean Housing Affordability Index, 주택구입부담지수) : K-HAI는 한국의 주택 구입 능력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지표입니다. 이 지수는 가계 소득과 일반 아파트 모기지 상환 비용을 비교하여 계산됩니다. 정책 입안자와 잠재적 주택 구매자들이 주택 시장의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이해하는 데 유용한 도구로 활용됩니다.

 

최근 K-HAI는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어, 주택 구매에 대한 가계의 부담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2022년 4분기 K-HAI는 481.4였으나, 2023년 4분기에는 464.6으로 4.0% 감소했습니다. 이는 주로 모기지 대출금리 상승과 가계소득 증가 둔화로 인한 것입니다.

 

K-HAI는 지역별, 주택 규모별 편차가 크고 가계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한계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보완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주택금융지수라는 개념도 있는데, 이는 주택구입부담지수와 주택구입물량지수로 구성됩니다.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전국 평균, 지역별, 주택규모별로 제공되며, 최근 4분기 동안의 추이를 보여줍니다.

 

6대 광역시의 주택구입부담지수와 수급 상황을 분석해 보면, 부산은 주택구입부담지수가 중장기 평균을 초과했지만 하락 추세이며, 착공 및 인허가 물량도 감소하고 있어 저평가 국면으로 접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대구는 주택구입부담지수가 높은 편이며, 착공 및 인허가 물량도 감소하고 있어 수급 부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종합적으로, K-HAI는 한국의 주택 구입 능력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이지만, 지역별/가구별 편차와 한계점이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주택금융지수와 같은 다양한 지표들을 함께 고려하여 주택 시장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KOSIS 국가통계포털 이미지 출처

 

▷▷ RIR 월소득 대비 주택임대료 비율 바로가기

 

RIR (Rent Income Ratio, 월소득 대비 주택임대료 비율) : RIR은 세입자의 주거 임대료 부담 정도를 파악하는 대표적인 지표입니다. 이는 가구의 월 소득 대비 주택임대료 비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주거 비용 부담을 측정하는 데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정부와 연구기관에서는 RIR을 통해 세입자의 주거 비용 부담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년 우리나라 평균 RIR은 로 전년 대비 증가 했습니다. 이는 세입자 가구의 주거 비용 부담이 점차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수도권 거주자의 RIR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어 수도권 세입자들의 주거 비용 부담이  더 큰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는 수도권의 높은 주택 임대료로 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RIR은 주거 비용 부담을 단순히 임대료와 소득의 비율로만 측정하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RIR은 실제 주거 비용 부담을 과소평가할 수 있으며 가구 특성에 따른 차이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주거 비용 부담을 보다 정확히 측정하기 위해 RIR 외에도 DSR 주택담보대출 상환비율 LTV 등 다양한 지표들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표들은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하면서 세입자의 주거 비용 부담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RIR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주거 안정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세입자의 주거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거 복지 정책 강화 등 다각도의 대책을 마련하여 국민의 주거 안정성 제고에 힘쓰고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RIR은 세입자의 주거 비용 부담을 파악하는 대표적인 지표이지만 한계점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정부와 연구기관에서는 RIR 외에도 다양한 지표들을 활용하여 주거 비용 부담을 보다 정확히 측정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의 주거 안정성 제고를 위한 정책 수립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RTI (Rent to Interest, 임대업 이자상환비율) : RTI 임대업 이자상환비율 은 주택임대사업자가 대출을 받을 때 적용되는 핵심 지표입니다. 이는 임대 수익이 이자 비용을 얼마나 충당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RTI는 연간 임대 수익을 연간 이자 비용으로 나눈 값으로 계산됩니다. 예를 들어, 연간 임대 수익이 만원이고 연간 이자 비용이 만원이라면 RTI는 배가 됩니다. 이는 임대 수익이 이자 비용을 배 이상 충당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금융기관들은 주택임대사업자의 대출 한도를 결정할 때 RTI를 주요 지표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거용 부동산의 경우 RTI 배 이상 주상업용 부동산의 경우 RTI 배 이상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임대 수익이 이자 비용을 충분히 충당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한 기준입니다.

 

한편, RTI 외에도 LTV 주택담보대출비율 와 DTI 총부채상환비율 등 다양한 지표들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들 지표는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하면서 주택임대사업자의 대출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최근 정부와 금융당국은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RTI 규제를 강화하는 추세입니다. 이에 따라 주택임대사업자들은 RTI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이는 대출 한도 및 금리 등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종합적으로 RTI 임대업 이자상환비율 은 주택임대사업자의 대출 능력을 평가하는 핵심 지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금융기관들은 RTI를 기준으로 대출 한도를 결정하고 있으며 정부와 금융당국은 RTI 규제를 통해 가계부채 관리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LTV와 DTI 등 다양한 지표들이 종합적으로 고려되면서 주택임대사업자의 대출 능력이 평가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 지표들은 개인의 주택 구매 및 임대 결정에 매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PIR, RIR, HAI, K-HAI, RTI 등의 지표를 활용하면 자신의 재정 상황에 맞는 합리적인 부동산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표들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은 부동산 시장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앞으로도 부동산 시장 동향과 관련 지표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여러분과 함께 공부하고 성장하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참고 자료로 활용하시면 좋겠지만, 지식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기 때문에 최신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모든 정보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다른 자료들과 비교하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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